여행이야기-해외

불탑의 나라 - 미얀마 1

yarok616 2013. 1. 27. 14:46

2012. 12. 17 ~ 2013. 1. 8. 까지 23일간 미얀마, 라오스, 태국을 다녀왔다.

현세에 불국정토를 이루고자 꿈꾼듯한 나라 미얀마,  아직 그 미소가 순수한 라오스, 그리고 인도차이나의 관문 태국....

 

12월 18일 미얀마 랭군에 있는 미얀마의 상징 쉐다곤파고다를 찾았다 

 

불자들의 성지순례지.

 

 

스님이 뭔가를 여림히 설명해 준다.

 

 

 

미얀마에서는 사찰을 들어갈때 신발을 벋어야 한다.

 

 

 

랭군시내에 있는 공원 칸도지 호수

 

건기라 비가 안내려서 그런지 녹조가 심하다

 

호숫가에 배처럼 만들어진 건물 - 식당 겸 공연장

 

미얀마 불멸의 심장인 천년고도 만달레이.

수도원을 방문했다. 아침식사 시간인데 솓이 엄청 크다.

 

식당으로 향하는 승려들...모두 맨발이다.

 

 

서있는 사람들은 배식당번,,,

 

 

아직 어린데 벌써 수도중? 

 

 

만달레이 근교 사가잉 언덕에 올라 바라본 모습

 

사원으로 향하는 계단길 넘어... 에이야와디 강은 말없이 흐르고......

 

산 전체가 온통 불교사원과 불탑이다,

 

온 가족이 사원으로 나들이 나와 맛있게 식사중,

 

소들은 2우1조로 일을 한다.

 

 

폐허로 세월의 무상함을 말하는듯....

 

 

 

1000년전, 그들 또한 현세의 행복과 내세의 안녕을 기원했을 터.

그러나 허무한 흔적만 남아 그 시절을 상기하는가.   

 

 

 

 

 

타웅타만 호수

 

 

우베인 다리.티크나무로 만들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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