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해외

인도방랑기1

yarok616 2010. 5. 5. 12:48

2010.1.19 부터 2.13 까지 인도 북부지방과 네팔을 다녀왔다. 

일정은 < 델리-자이쁘르- 아그라-카주라호-사트나-바라나시-콜카타-

- 다르질링-카카르비타-카투만두-포카라-룸비니-고락푸르-델리 >

 

드넓은 땅에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있는 나라를 잠시 스쳐 지나온 여행만으로

 인도를 말할 수 있을까......인도는 모든 복잡하고 다양한 것들이 뒤섞여 있는 그런 곳이었다. 

세계의 배낭여행자들이 모여들고 여행을 시작하는 곳, 델리의 빠하르간지 

사람, 릭샤, 자전거, 오토바이, 승용차, 소....

빠하르간지는 모든 것들이 뒤엉켜 바쁘게 움직이는 시장골목이다. 

 

자이쁘르의 암베르성 

 인도에서 소가 숭배의 대상일까 아니면 거리를 떠도는 거렁뱅이 일까

소와 돼지가 어울려 쓰레기를 뒤지고 있다.

 

 

 

짜이쁘르는 건물들이 담홍색이라 핑크시티로 불린다

.

 

여행자들을 태우고 성안으로 들어오는 코끼리들.  

 

 

천정과 벽면을 화려하게 장식한 유리모자이크

 

 

 

 

 시티팰리스

 

 200여년전에 세워진 5층의 궁전 ^ 하와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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