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년전 란나타이 왕국의 수도였던 태국 북부의 도시 치앙마이.
도시의 중심부를 사각형으로 감싸는 해자가 있고 많은 불교사원이 있는 역사, 휴양, 관광의 도시이다.
신성한 사자의 사원이라는뜻을 가진 왓 프라싱 사원.
방콕의 짜오프라야 강 - 수상버스에서 바라본 강변의 풍경들.
수상버스에서 바라본 새벽사원.
방콕 중심가의 고급 백화점 - 시암 파라곤.
태국은 역사 관광대국이다.
관광지로서의 가능성이 있다면 구차하게 안전, 법규정 등을 따지지 않고 과감히 관광객을 받아 들이는 듯.
사진은 방콕에서 120km 떨어진 암파와라는 도시에 있는 위험한 철도시장.
철길이 시장통이다. 기차가 오면 잽싸게 좌판을 치우고 지나가면 다시 좌판을 펼친다.
기차를 피해 서있는 옆으로 아슬아슬한 공간을 사이에 두고 기차는 지나간다.
1시간에 두번 정도.....
암파와 수상시장이 자리한 마을에 도착했다.
음식을 주문하면 잠자리채로 돈을 받는다.
배를 타고 반딧불이 집단으로 서식한다는 곳을 구경하고 다시 수상시장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