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2. 5. 저녁 Delta항공으로 미국 Atlanta로 향한다
벼르던 38일간의 남미여행 시작이다.
첫 목적지 페루의 Lima에 도착하기 까지는 환승시간 까지 더해 거의 24시간이 걸렸다. 이번에는 "버미"가 모집한 23명의 카페회원들.
2/7 이른 아침에 Lima 도착. 신도시 미라플로레스는 태평양에 접해있다. Colon호텔이 위치하는 곳.
짐을 풀자마자 근처의 공원과 바닷가를 둘러본뒤 역사
지구의 대통령궁과 성당으로 향한다. 때마침 탄핵의
영향으로 페루가 혼란상태라 마추픽추는 폐쇄됐고
푸노지역 통과도 불가하여 일정에 많은 차질이 발생.
대통령궁도 접근이 차단되어 멀리서 대충 훑어본다.
아무래도 시차로 오늘은 졸리고 피곤하니 관광지도
건성건성. 남반구라 리마의 2월은 한여름 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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