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밭을 지나 용서의 언덕에 올라섰습니다. 용서할일 보다 용서받
아야 할 일이 많음을 깨닫는 시간입니다.
수백년의 긴 세월동안 간절한 마음을 품은 이들이 걸어왔던 그 길
위에서, 무었인가를 간구하기 보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지..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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