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섬에 가고싶다 ~ 외연도
보령항에서 53km 2시간을 달려가야 하는 서해바다의 외로운 섬.
때때로 잩은 해무로 신비감을 더해주는 섬....외연도로 향한다.
2014. 6. 7 ~ 6. 8.
외연도 항.
몽돌해변
외연도 주변의 무인도....대청도, 중청도, 휭경도, 매바위, 삿갓바위...
마당배
마을뒤 당산 산책로에 텐트를 치고...
낮에는 뻐꾹새, 밤에는 부엉이 그리고 많은 반딧불의 향연으로 아름다운 밤.
당산에서 자생하는 동백상록수림.
수백년은 됨직한 아름드리 동백나무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