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해외

오키나와

yarok616 2013. 12. 9. 12:37

일본 오키나와

2013. 11. 27 ~ 11. 30.

 

슈레이성 입구

 

공연 - 궁중무용인듯,,,

정전 - 유구왕국 왕의 집무실

 

 

조카마치 - 성 아랫마을의 돌담길.

코쿠사이도오리 - 나하시내의 번화가

만좌모

 

네오파크오키나와의 동물들

 

 

도요타 비츠 - 연비가 20km가 넘는다.

흐르츠월드의 열대과일들

 

 

 

 

관광객용 원주민의 집

추라우미 수족관

 

 

 

 

오키나와의 전통술 이와모리 - 30도, 뒤끝이 좋은 소주.

 

 

태평양을 향한 바다...파도가 거세다.

 

 

원주민의 춤

머리에 술병을 올리고 춤추는 할머니 ...우리와 비슷한 풍경 

돼지우리

만명지금

진주만을 공격당한 미국은 일본 본토 공격에 앞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하여 오키나와에 상륙한다.

치열한 전투, 일본군의 광기어린 집단자살, 거기에 휩쓸린 원주민의 희생 그리고 징병으로 끌려간 우리 민족.

오키나와에서 약 30만명이 죽었고 그중 23만명이 원주민...그리고 1만명의 조선인.

 

 일제통치는 축복이었다는고 친일보꼴의 뉴라이트 교과서문제로 지금도 국내는 시끄럽다.

 오키나와 평화의 공원 한쪽에 찾는이 없이 쓸쓸한 한국인 위령탑 앞에 서니 가슴이 아프다. 

경건한 마음으로....

 

일본군 62사단이 마지막 몸을 던진 바다라고 설명되어 있는 - 미사키곶(오키나와 남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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